정은지님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을 기부하였습니다.
ACBF는 은지님과 함께 하는 이 순간을 기념하고
기억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지 고민하다,
일회성으로 끝나는 이벤트가 아닌
인생의 작은 변화로 기억되는 순간을 선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그리하여, 유기 동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을 고민했고
당장의 먹을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료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.
추운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찾아오듯
상처받은 아이들의 마음에도
봄볕처럼 따뜻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.